티스토리 저품질 무조건 안 걸리는 방법│내 생각과 경험의 중요성
다양한 블로그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동료분들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을 이야기하고 매니저분들에게 문의도 해가면서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면서 블로그에 대한 경험을 쌓아 가고 있다.
블로그는 하면 할수록 정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나도 그랬지만 가장 큰 어려움이 바로 승인과 저품질 문제다.
일단 블로그로 수익을 내야 하는데 애드센스는 승인을 받아야 어쨌든 시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큰 관문이 바로 승인이다.
이전 글에서 승인을 쉽게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2번째 난관인 티스토리 저품질 해결 방법도 승인 방법과 동일하다.
티스토리 개설 후 지금까지 최적화 유지(약 1개월 이상)
현재 블로그를 4월 12일에 개설한 후 최적화되기까지 한달 정도 지난 것 같고, 그 이후로 약 3주 정도 지났지만 아직 최적화가 유지되고 있다.
물론 최적화 이후 3주 간의 기간이 짧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전 이슈블로그를 운영했을 때에 비하면 가장 오래 살아남은 블로그이다.
이전 이슈블로그를 운영했을 때, 가장 길었던 블로그가 2~3주 정도고, 가장 짧은 기간의 최적화 블로그는 1분이었다.
(1분의 의미는 최적화된 블로그에 이슈글을 쓰자마자 최적화가 바로 풀렸다.)
그리고 한개의 블로그에 이렇게까지 글을 쌓아 올려본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즉, 이전 이슈블로그에서는 최적화가 길게 유지 되지 않다 보니, 데이터 분석이 어렵고 어떤 글에서 수익이 나는지 알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현재 블로그는 77개가 넘는 글이 쌓이는 동안 저품질에 대한 고민은 일절 하지도 않았고, 걱정도 되지 않는다.
저품질을 피하려면 경험과 생각을 써야 한다.
티스토리에서 저품질을 피하기 위해 링크를 변환해서 넣야한다, 혹은 쿠팡파트너스 링크는 넣으면 안 된다, 맞춤법을 맞춰서 써야 한다, 내용이 반드시 정확해야 한다 등 다양한 전략이 있다.
(이런 오해에 대해서는 추가로 글을 써 볼 예정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내용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까지 쓴 글에 링크를 변환하지 않고 넣은게 대부분이고, 쿠팡파트너스 링크도 넣었고, 맞춤법도 100%가 아닐 거고, 내용이 100% 정확한 글만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지금 블로그는 최적화되어 있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남들과 다른 독창성을 가진 글이냐 아니냐가 중요하다.
이 점은 내 경험으로 무조건이라고 말하고 싶다.
같이 블로그를 공부하는 많은 동료분들과 있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안타까운 경우가 참 많다.
저품질을 방어하기 위해 최적화 블로그를 수십개를 만들고, 저품질 된 블로그의 글을 다른 최적화된 블로그에 또 옮기고 하는 식으로 시간을 쓰고 있다는 것이 가장 안타깝다.(직장인으로 가장 중요하면서 부족한 게 바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저품질을 피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향보다는 키워드 분석이나 위에 이야기 한 저품질 방어 전략 등 임시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부디 나와 같은 블로그 초보분들 뿐만 아니라 저품질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이 글을 읽어보고 내 생각과 경험으로 글을 쓰는 연습을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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