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노후 준비 방법│자신만의 브랜딩이 경쟁력이고 노후 대비이다.

블로그를 공부하고 여러 강의를 들으면서 공통적으로 느꼈던 점이 하나 있다.

같은 애드센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의를 하지만 강사마다 특징이 있고, 자신만의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다.

 

여러 강의를 들었지만 월부에서 강의를 해주신 오가닉님이나 SEO아레나님, 로그니즘님, 가치를 파는 상점님 등 많은 분들이 각자의 특징이 있다.

 

여기서 그 특징들을 모두 설명할 순 없지만, 애드센스라는 하나의 수익 도구를 자신의 방식에 맞춰 브랜딩 하고 이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 또한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 구글에서도 강조하고 있다.

브랜딩이라는 것이 어느 상품이나 기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개인에게도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즉, 나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사람들이 나를 하나의 콘텐츠로 소비하게 끔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은 구글 애드센스에서도 독창성이라는 표현으로 강조하고 있는데, 애드센스 거절 문구나 정책 센터에서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표현이 독창성이다.

 

구글 애드센스 추가 승인 후기│다 필요 없고 이거 하나면 된다.

 

이 글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독창성이라는 것은 결국 나의 생각과 경험을 의미하고, 이걸 확장시켜 어떤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면 그게 브랜딩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독창성이 곧 노후 대비다.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유튜브도 자주 보는데 이 영상이 눈에 띄었다.

 

30년 후를 생각하면서 바탕이 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영상은 50대 노후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이 영상에서의 교수님은 30대부터 교수라는 자신만의 브랜딩을 지금까지 이어오면서 자연스러운 노후 대비가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말은 은퇴 시점이 되어서 무언가를 하기에는 너무 늦기 때문에 무엇이든 빨리 시작해서 시간의 힘으로 경험치가 쌓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런 의미로 보면 지금 블로그 활동을 하는 것도 늦진 않은 듯.

 

노후 대비라는 것이 단순 경제적인 것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도 무엇가를 할 수 있는 독립적인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라고 한다.

 

나 역시도 현재 애드센스를 하고 있지만, 애드센스가 아니더라도 나라는 사람을 하나의 브랜드화시키고 은퇴까지 남은 30년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나만의 능력을 만들고 싶다.

 

구글이 망하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