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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37시간 근무, 지방 출장을 다녀오고|경제적 자유의 필요성을 느끼다

사은목 2024. 7. 6.

제 닉네임을 사은목이라 정한 이유는 빠른 시간 안에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은퇴하고 싶다는 저의 희망을 담아 지은 것입니다.

 

그래서 부동산 강의와 애드센스 블로그 강의를 듣고 어떻게 해야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요 며칠 동안 회사 일이 급해서 지방 출장을 다녀오고 야근까지 하면서 4일 동안 블로그 글을 못 썼습니다.

 

출장 3일 간 약 37시간을 근무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을 못 쓴 것도 아쉬웠지만, 지방출장과 야근을 하면서 앞날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난 계속 이렇게 살아야 되겠구나라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아무리 젖은 낙엽처럼 회사에 붙어있어야 한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런 식의 근무 시간을 계속한다면 저는 아무것도 못하고 회사에만 매달려 있는 처지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경제적 자유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

 

회사가 1순위를 맞지만 100% 회사는 안된다.

 

 

 

부동산 강의를 듣고 경제적 자유를 고민하면서 가장 모순되는 것이 바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회사를 열심히 다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명 젖은 낙엽처럼 회사에 착 붙어서 가늘고 길게 회사생활을 해야 꾸준한 월 수입을 가져갈 수 있고, 이를 종잣돈으로 자산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회사를 1순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 최근 회사 일이 너무 바빠 제 에너지의 90% 이상을 회사일에 쏟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회사 일만 하다 하루가 다 가고 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할 시간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당장 지금 회사를 그만두거나 하진 않겠지만, 계속 이런 식으로 해야 된다면 이직도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회사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저는 종잣돈을 위한 파이프 라인이 필요한 것이니까요.

 

방향은 정해졌고, 속도만 내면 된다.

 

 

바닥에-화살표가-그려져-있는-사진

 

물론 이직은 정말 최악의 경우를 가정했을 때고, 지금은 지금 회사에 열심히 하면서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일단 애드센스 블로그를 하기로 했고 지금까지 약 9개월 가까이 이어가면서 글도 어느 정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SEO아레나님 강의를 들으면서 트래픽을 어떻게 모으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 방향에 어떻게 속도를 더해서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을까에 대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제가 찾은 속도를 내는 방법으로는 주변에서 글감을 찾고 이 글감을 어떻게 사람들에게 제공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블로그 관련 글감을 찾는 방법에 대해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을 말씀드리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제적 자유라고 하면 너무 멀고 이룰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단기간에 되는 것도 아니고, 시간만 오래 쏟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제대로 된 방향성을 가지고 끈기 있게 해야 달성할 수 있는 것이기에 많은 분들이 목표로 하지만 이루신 분들은 많지 않지요.

 

저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라고 생각하고, 제 닉네임처럼 사십 대에 은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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