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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오후권1

20년만에 에버랜드 가을 나들이, 오후권 선택이 아쉬운 이유 이번에 다녀오면서 가장 아쉬웠던 게 바로 오후권을 끊어서 갔던 거였습니다.오전에 일정이 있어서 그럴 수밖에 없긴 했지만, 다음에 간다면 종일권을 구매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이유는 뒤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생각보다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게 가장 컸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또 간다면 꼭 평일에 가야겠다고도 생각을 했습니다. 오후권,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하다.    에버랜드 운영시간이 저녁 10시까지인데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2시 30분에 입장해도 7시간 30분이나 시간이 있으니까. 만약 어텀페스타나 퍼레이드 등 공연만 본다는 생각으로 간다면 오히려 좋습니다.오후권이 날씨도 괜찮고,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퍼레이드를 보는 정도의 나들이라면 제격이죠. 하지만 에버랜드까지 갔는데.. 국내여행 2024. 10. 28.